화려한 현대 도시 상하이에서 잠시 벗어나 고즈넉한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수많은 빌딩 숲 대신 잔잔한 물길과 전통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근교 수향 마을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번거로울 수 있죠. 오늘은 상하이 도심에서 쉽게 접근하며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두 곳, 주가각과 판롱티엔디를 묶은 반나절 버스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주가각과 판롱티엔디는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가진 수향 마을입니다. 우전처럼 멀리 떨어진 곳 대신 시내 근교에서 이 두 곳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버스 투어는 시간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동의 번거로움을 덜고 관광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 투어는 보통 상하이 중심부에서 오후에 시작하여 저녁까지 일정을 소화합니다. 버스 이동 자체는 편리하지만, 현지에서는 가이드의 최소한의 안내 후에는 자유롭게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식사나 산책 시간을 여유롭게 조절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입니다. 상하이 중심부에서 약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이곳은 비교적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수향 마을입니다. 마을 곳곳에는 36개의 석조 다리가 놓여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운치 있습니다. 투어에는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10분 내외의 짧은 운하 유람이 포함되어 있어 물 위에서 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옛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전통 건축물이 늘어선 골목길과 현지 간식, 기념품 가게들이 눈에 띕니다. 자유시간 동안 유명한 방생교를 만남의 장소로 정하고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주변에는 유명 브랜드 카페나 현지 맛집 체인점도 자리하고 있어 잠시 쉬어가기도 안성맞춤입니다.
주가각에서 해 질 녘이 되면 두 번째 목적지인 판롱티엔디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현대적인 수향 마을로, 야경 명소로 특히 유명합니다. 주가각의 고즈넉함과는 대조적으로 조명 시설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화려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마치 잘 정비된 문화 복합 공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곳은 수로의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게 정비되었으며, 쇼핑몰, 레스토랑, 공연장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저녁 식사 시기가 겹쳐 고급 레스토랑이 많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는 식당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 속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상하이 시내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하루의 반나절만 투자하여 전혀 다른 두 분위기의 수향 마을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교통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물의 도시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내로 돌아오는 길 교통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지만, 여유로운 일정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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