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가오면 아이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다면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향 마실축제를 눈여겨보세요. 넓은 공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찾는 곳이랍니다.
세종호수공원은 규모가 상당히 커서 축제 장소를 한 번에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야외 음악당 인근에 하얀 천막 부스들이 모여 있는데,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곳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축제가 열리는 구역은 평소에도 아이들이 연날리기나 킥보드를 즐기는 넓은 공간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축제 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수많은 체험 부스입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초등 저학년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까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성이에요.
이곳의 장점은 체험 부스가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 줄을 서느라 지칠 일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안내판을 확인하면 마을별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아이가 원하는 활동을 바로 골라 시작해보세요. 제기차기, 투호, 훌라후프와 같은 전통 민속놀이부터 예술 감성을 채워줄 공예 체험까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열광하는 어린이 연극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친숙한 이야기를 주제로 배우들이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이 엄청나게 높아요. 시간대별로 공연이 이어지니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하시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체험은 새활용 공예 활동입니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키링을 만들거나 유리 보석을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 아이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아이템이 많아요. 비용 또한 3000원 내외로 매우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손에 쥐고 뿌듯해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축제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죠. 전의마을 부스에서 판매하는 왕빵 같은 간식은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습니다. 구운 계란 꾸미기 체험처럼 활동과 간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도 있으니 꼭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부스에서는 카드보다는 계좌이체가 주로 사용되니 방문 전 미리 준비해두면 훨씬 편하게 결제하실 수 있어요. 행사장 안내 배치도를 확인하며 이동하시면 헤매지 않고 효율적으로 모든 부스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축제 구경을 마친 후에는 인근 방울새 어린이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그곳에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짚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축제장에서의 에너지를 마지막까지 쏟아내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날씨가 꽤 더울 수 있으니 가벼운 옷차림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주말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들에게 이곳만큼 알찬 장소는 드물 거예요. 이번 주말, 세종호수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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